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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r fin venimos 우리가 드디어 왔다! : 서의철 가단

전통국악집단 서의철 가단의 남미투어 콘서트 노정기

KBS의 주인공 '서의철 가단'과 '난시 카스트로'의 콜롬비아, 멕시코 국악 공연 기행문 Por fin venimos 우리가 드디어 왔다! : 전통음악집단 서의철 가단의 남미 투어 콘서트 노정기 현재 왕성한 활동을 하며, 차세대 명창으로 주목받는 서의철의 첫 책으로 이들의 외국 공연기를 담은 책이다. 한문장씩 읽고 있노라면, 서의철이 직접 읽어주는 듯한 뛰어난 필력, 그가 찍어온 다채로운 사진들이 현장에서의 뜨거운 열정을 보여준다. 내용도 만만치 않다. 드라마나 영화에서 있을 법 한 일들이 한 두 번이 아니라 수십 번 일어나는 것을 보며 확실히 '주인공'으로 타고난 그의 인생에 앞으로도 꽃길만 걸어 해피엔딩으로 인생을 살아가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인간극장을 보며 TV로..
KBS의 주인공
'서의철 가단'과 '난시 카스트로'의 콜롬비아, 멕시코 국악 공연 기행문

Por fin venimos 우리가 드디어 왔다! : 전통음악집단 서의철 가단의 남미 투어 콘서트 노정기

현재 왕성한 활동을 하며, 차세대 명창으로 주목받는 서의철의 첫 책으로
이들의 외국 공연기를 담은 책이다.

한문장씩 읽고 있노라면, 서의철이 직접 읽어주는 듯한 뛰어난 필력,
그가 찍어온 다채로운 사진들이 현장에서의 뜨거운 열정을 보여준다.
내용도 만만치 않다.
드라마나 영화에서 있을 법 한 일들이 한 두 번이 아니라 수십 번 일어나는 것을 보며
확실히 '주인공'으로 타고난 그의 인생에 앞으로도 꽃길만 걸어 해피엔딩으로
인생을 살아가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인간극장을 보며 TV로 하지 못한 좌충우돌, 감동의 이야기들을 책 속에 담았다.

"이 책을 통해 남기고 싶은 건 단 하나.
우리의 이야기를 잊고 싶지 않아서이다. 이번 외국 공연은 단순한 해외여행이 아니다.
지금 우리가 하는 모든 것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24년간 이 길을 걸어왔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걸어갈 우리의 전부일 것이다.

서의철 가단 8인의 2022년 365일 중 14일.

평생의 국악 길에 있어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힘들어도 포기할 수 없게 만드는 원동력이 되었으면 한다.
각박한 세상에 치여 내가 과연 이 길이 맞는지 싶을 때, 한 번씩 지치고 힘들 때마다
이 책을 꺼내 보며 우리의 아름다운 청춘과 해맑은 웃음이 기억되길 진심으로 바라며 정성을 다해 글을 써본다."

서의철이 쓴 이 글은 사실 책을 위해 쓰인 글이 아니었다고 한다.
학교에 제출했던 리포트가 교수님, 기자님, 편집장님의 권유로 책으로 엮이게 된 것이다.
첫 저서임에도 불구하고 여러 번 글을 써본 작가와 같은 그의 필력에
꾸준히 책을 내줬으면 하는 간절함 바램도 담아본다.
서의철

서의철은 젊으면서 노련한 소리광대이다.
만 4세 소리길에 입문하여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를 전공실기우수자로 졸업하고,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에 수석입학,
과 최초로 판소리와 거문고를 복수로 전공하였다.
현재 동대학원에 재학하여 심도 있는 학습 중이다.

사람들은 그의 행보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주목한다.
그의 소리, 성품, 비상한 사고는 한 발짝 앞선 음악인의 모습을 보여준다.

2019년에는 제 27회 임방울 국악제 전국대회에서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
제31회 KBS 국악대경연에서 성악부문 금상과
크라운해태 특별상을 동시에 검어짐으로써 소리꾼으로서의 인정을 받았다.
미국 오바마 대통령에게 ‘ARTISTIC MERIT AWARD’를 수상하며
대외적으로 그 음악성과 기량을 검증 받았다.

현재 KBS 이리오너라 조선클럽 해설판,
국악방송 TV ‘소리를 배웁시다’, 국악방송 FM 바투의 상사디야 ‘소리야 놀자’ 등을
진행하며 국악의 대중화에 앞서고 있다.

그는 매년 ‘서의철 판소리 독창회’를 통해
끊임없는 연습과 꾸준한 노력을 하고 있으며
2020년에는 서의철 소리길 20주년 전국콘서트를 개최하였으며
1집-판소리, 2집-거문고병창, 3집-남도민요, 4집-경기민요 앨범을 발매하였다.

보고 있으면 새롭고, 듣고 있으면 빠져든다는 호평을 받은 그의 남다른 행보에 기대를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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